스포츠월드

이슈

검색

이승우 골 일본반응 이어 이강인까지…한국 축구의 미래는 밝다

입력 : 2014-09-16 00:59:55 수정 : 2014-09-16 00:59:5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이승우(16 FC바르세로나 후베닐A)에 AFC U-16 챔피언십 활약에 이어 이강인(14 발렌시아유스)도 잇따라 화제다.

이강인은 지난 2월 소속팀인 발렌시아 유스팀에서 화려한 골을 넣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이강인의 눈부신 활약을 살펴볼 수 있다. 이강인은 패널티 아크 근처로 드리블하며 돌파 시도 후 절묘한 타이밍에 왼발 슈팅을 하는 장면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강인은 제1회 토렌트 국제축구대회와 제4회 마요르카 국제축구대회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등 남다른 기량을 드러냈다. 앞서 이강인은 2007년 KBS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출연한 그를 기억하는 이들도 연신 감탄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우의 골을 접한 일본 반응은 ‘한국 메시에 당했다’ 등의 찬사가 이어졌다.

이승우 골 일본반응과 이강인에 누리꾼들은 “이승우 골 일본반응 차세대 축구선수들 멋지다” “이승우 골 일본반응 이강인, 멋지네” “이승우 골 일본반응, 최고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