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영화 '소원' 방송되자 '조두순사건' 재조명… 왜 그는 형량이 가벼웠나

입력 : 2014-09-08 02:14:40 수정 : 2014-09-08 02:14:4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소원

소원이 화제다.

지난 7일 SBS에서 방송된 영화 ‘소원’은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설경구, 엄지원, 아역배우 이레 등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아동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소원이와 가족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모티브로 그린 영화다.

'소원'이 방송되자 지난 2008년 발생해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일명 ‘조두순 사건’이 재주목받고 있다. 조두순 사건은 범죄자 조두순이 그 해 12월 경기도 안산에서 등교 중이던 8세 여아를 인근의 교회 화장실로 끌고가 목 졸라 기절시키고 성폭행한 사건이다.

당시 피해 아동은 생식기와 항문, 대장의 80%가 소실되는 고통을 겪었지만 정작 범인 조두순은 지난 2009년 징역 12년, 정보공개 5년, 전자발찌 착용 7년의 확정판결을 받고 경북 청송의 제2교도소에 수감되는 비교적 가벼운 형량을 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조두순의 죄질이 매우 나빠 무기징역에 해당하지만 만취 상태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인정, ‘심신미약’을 사유로 징역 12년을 선고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