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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수지·보아·클라라·이하늬·배두나 '섹시, 느낌 아니까…'

입력 : 2014-08-19 09:10:09 수정 : 2014-08-19 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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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느낌 아니까…’

2014년 늦여름, 스타들의 ‘섹시’ 경쟁이 한창이다. 수지·보아·클라라·이하늬·배두나 등 그 면면도 화려하다. 올 여름 트렌드인 비키니 화보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콘셉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

란제리 모델 이하늬가 대표적으로, 최근 비너스 ‘쉘핏 브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이하늬는 가슴골을 노출하며 특유의 볼륨감을 과시했다. 또 고혹적인 눈빛과 볼륨 있는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보아와 배두나는 잡지 화보를 통해 ‘섹시’ 경쟁에 동참했다. 보아는 어깨를 드러낸 튜브톱 원피스를, 배두나는 강렬한 옆트임 패션을 각각 연출해 늦여름 시원함을 더했다는 평가다.

CF계에서는 ‘국민 첫사랑’ 수지가 기존 이미지를 벗고 ‘쿨섹시’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모델로 활약 중인 스프라이트 광고에서 수지는 ‘스프라이트 샤워’를 제안하는 콘셉트로 ‘언제 어디서나 나를 깨어주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클라라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쇄골이 드러나는 패션을 연출, MC 신동엽에게 찬사를 받았다. 신동엽은 “클라라의 쇄골은 움푹 파여져 있어 물을 부어도 흘러 내리지 않을 정도”라며 “아름다운 쇄골을 지니고 있으면 많이 보여줘야 하는 게 셀럽의 의무”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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