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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창민 '엑소 엘'에 질투… "소수정예 된 카시오페아"

입력 : 2014-08-06 16:33:03 수정 : 2014-08-06 16: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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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엘 출범에 대한 슈퍼주니어 규현과 동방신기 창민의 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슈퍼주니어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엑소 엘이 짱이지. 준면이(수호 본명)는 바쁘다고 형들도 안 만나고. 엘프(슈퍼주니어 팬클럽) 보고싶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동방신기 창민과의 대화창을 캡처해 첨부했다.

규현은 채팅창에서 "준면이는 바쁜 척해서 힘드네. 엑소 엘(엑소 팬클럽)때문에 정신없을 거야"라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창민은 "엑소 엘이 팬클럽 회원수로 기네스 신기록 세우고 준면이는 우리랑 안 놀아주겠지"라고 허탈한 듯 대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각각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 팬클럽의 이름을 언급하며 전성기 시절의 인기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 창민 엑소 엘 대화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규현 창민 엑소 엘에 질투 귀엽네" "규현 창민, 준면이와 친하네 지내는 듯" "규현 창민 엑소 엘 언급, 부럽기도 하겠다" "규현 창민 엑소 엘 질투, 뭔가 한탄 같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엘은 5일 회원모집이 시작된 이후 6일 낮 12시10분 기준 가입 회원수 31만 2천520명을 넘어섰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규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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