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 캐릭터와 실제 인물을 비교한 사진이 올라왔다.
애봉이는 '마음의 소리' 작가인 조석의 여자친구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로 커다란 눈망울과 복스러운 코가 강조돼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애봉이 실물은 캐릭터와 많이 닮아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애봉이와 함께 공개된 조석과 조석의 형 사진도 눈길을 끈다.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에서 매주 화, 금요일 업데이트되며 7년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마음의 소리' 애봉이 실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의 소리' 애봉이 진짜 잘 그렸네" "'마음의 소리' 애봉이 똑같아" "'마음의 소리' 애봉이, 조석이 인물화 전문이었나?" "'마음의 소리' 애봉이 오늘 검색어 장식했네" "'마음의 소리' 애봉이 조석 조준 진짜 묘하게 다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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