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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잔디 벗은 구혜선, 패션을 입다

입력 : 2014-07-11 01:24:12 수정 : 2014-07-11 01: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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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의 최근 화보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혜선의 사진이 잇따라 올라오면서 지난 4월 공개된 슈어와의 패션 화보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화보 사진에는 구제스타일의 청바지와 민소매를 입고 가죽 재킷을 걸쳐 중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혜선은 갈색의 긴 웨이브 머리와 여성스러운 미모와는 달리 다소 터프한 자세를 선보여 보이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당시 화보 촬영에서 구혜선은 “이전에 제가 해온 연기 패턴과 이미지가 사람들에게 잊혀지려면 시간이 필요했다”며 “말하는 모습과 어투도 2년 전과 무척 다르다. 성격도 변했고, 외모에도 변화를 주고 싶었다. 머리를 기르는 데만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일단 서른을 넘기자고 생각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구혜선 금잔디 소식에 누리꾼들은 “구혜선 금잔디, 안타깝군” “구혜선 금잔디 시절 귀여웠지” “요즘은 가수 금잔디가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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