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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예인, 공항 주차장에서 카섹스하다 발각 '충격'

입력 : 2014-07-07 17:24:59 수정 : 2014-07-07 17: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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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33)의 여동생인 클로에 카다시안(30)이 연하 연인인 가수 프렌치 몬타나(29)와 공항에서 카섹스를 하다 적발됐다.

6일 미국의 가십뉴스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클로에 카다시안과 프렌치 몬타나는 뉴욕발 라스베가스 행 비행기를 기다리다 인근 공항 주차장에 세워놓은 자신의 고급 승용차로 이동해 '공공장소 애정행위(PDA)'를 벌였다.

목격자는 이들이 뉴욕공항 바로 밖에 세워놓은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에서 1대1 성행위를 벌였다고 전한 것.

이어 가십사이트 미디어테이크아웃에 따르면 "통행객들이 두 사람이 밴 승용차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고, 곧 차가 앞뒤로 흔들렸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그들이 탑승할 비행기는 클로에 카다시안의 30세 생일파티를 위한 계획이었고, 그의 연인 프렌치 몬타나는 실제로 클로에 카다시안을 위해 로맨틱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두 사람은 라스베가스에서 카다시안 가족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를 가졌고 클로에 카다시안은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클로에 카다시안은 NBA 농구선수 출신 라마 오돔(34)과 결혼했으나 이혼신청을 했으며, 라마 오돔은 지난해 "클로에 카다시안의 섹스비디오 유포할 것"이라고 밝혀 파문이 인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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