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민주의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가수 전민주의 데뷔 싱글 '비별'이 오는 15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것"이라 전했다.
전민주는 올해 초 인기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함께 키이스트에서 뮤직K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데뷔를 준비해왔다.
전민주의 데뷔 프로젝트는 '마이더스의 손' 차은택 감독이 지휘한다. 그는 싸이의 '행오버', 이효리의 '유 고 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바 있다. 또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 걸출한 신인이 탄생할 것으로 예고된다.
전민주의 데뷔 싱글 ‘비별’(Good bye Rain) 은 오는 15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차은택 감독이 제작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전민주의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전민주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민주 데뷔 하는구나" "전민주 데뷔 기대된다" "전민주 드디어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민주 데뷔 소식에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시즌 1과 2의 출연자들이 ‘K팝스타 드림스테이지 왕중왕전’을 펼쳤던 당시 모습이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방예담이 전민주에 푹 빠졌다"고 폭로했다. 앤드류 최 역시 "예담이가 다시 보기로 전민주 부분만 다시 보며 전민주가 정말 예쁘다고 했다"며 거들자 방예담은 "모니터링 하려고 했던 것 뿐이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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