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피메일퍼스트는 애덤 리바인이 린제이 로한의 섹스리스트 36인 중 자신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것에 대해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베버리 힐즈 호텔에서 친구들과 함께 ‘섹스리스트 36인’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美 타블로이드지를 '터치'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특히 유명 배우 제임스 프랭코가 린제이와의 '섹스설'을 부인했으며, 애덤도 이에 발맞춰 부인한 것이다. 애덤 리바인은 하워드 스턴 쇼에 나와 "그건 사실이 아니다. 난 린제이 로한과 성교를 한 적이 없다고 맹세한다"전했다.
애덤은 하워드 스턴에게 "문제가 있긴 한데, 만일 린제이를 불러 당신 앞에서 '제임스 (프랭코)와 섹스했냐고 물으면, 린제이는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의 섹스리스트에는 이들은 리바인, 프랭코 외에도 애쉬튼 커처, 히스 레저, 저스틴 팀버레이크, 잭 에프런, 콜린 파렐, 윌머 발더라마, 브루스 윌리스 등이 거론됐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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