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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 임지연, 동명이인 졸업사진 때문에 곤혹

입력 : 2014-06-24 18:07:17 수정 : 2014-06-24 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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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간중독’으로 화제를 모은 여배우 임지연의 잘못된 졸업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인간중독 임지연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그런데 공개된 사진이 지금 임지연의 미모가 상상되지 않을 정도로 다른 모습이라 성형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JTBC ‘썰전’에서 허지웅은 “임지연 얼굴은 정말 좋다. 얼굴 안 고쳤으면 좋겠다”라며 “임지연은 완벽한 미인상이나 흔한 성형미인도 아니다. 희귀하고 좋은 얼굴이다. 앞으로 계속 봤으면 좋겠는데 경험을 발판삼아 좋은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조언한 바 있다.

그런데 인터넷 기사로 보도된 임지연의 사진은 동명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지연 소속사 관계자는 “임지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문제의 사진은 자신의 졸업사진이 아니라고 했다”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오해를 풀기 위해 진짜 졸업사진을 공개할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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