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가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 무대에 참가 중인 각 나라의 유니폼을 입은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폭발시키고 있다. SBS 측은 24일 장예원 아나운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브라질과 독일, 카메룬 축구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월드컵 공인구인 ‘브라주카’를 들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기도 했고, 무릎 리프팅을 하는 모습 등 다양한 동작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대학 3학년에 재학중이던 지난 2012년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에 합격하면서 눈길을 끌었고, ‘한밤의 TV연예’, ‘도전1000곡’, ‘스타킹’, ‘모닝와이드’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SBS 차세대 아나운서로 통한다.
월드컵 취재반 /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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