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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누드 합성사진, 원본 보니… 모델 몸에 현아 얼굴

입력 : 2014-06-05 15:07:52 수정 : 2014-06-05 15: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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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의 누드 합성사진과 관련해 현아 측이 법적 조치를 휘할 것임을 밝혔다.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오후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제작의뢰 과정을 담은 출처를 입수, 오늘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와 관련해 고의적인 비방 목적으로 합성사진과 루머를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온라인에는 모 그룹 멤버가 분실한 휴대전화에서 사진이 공개됐다는 설명과 함께 현아가 속옷만 입은 사진이 급속도로 유포돼 충격을 안겼다.

원본은 현아가 인스타그램에 직접 올린 사진으로, 이 사진 속 현아 얼굴에 다른 모델의 신체를 합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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