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깨지지 않는 사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나르샤는 광수와 커플이 돼 게임을 진행했지만 광수의 부실한 활약으로 밀가루를 뒤집어쓰는 등의 굴욕을 면치 못했다.
이어 나르샤는 부케 하나를 잡고 힘겨루기를 하는 멤버들 사이에서 “내가 나이 제일 많다. 내가 제일 늙었다”고 소리쳤지만돌아오는 대답이 없었다. 보다 못한 광수는 “우리 누나 서른 네 살이다”고 소리쳐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런닝맨 나르샤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나르샤 대박" '런닝맨 나르샤 꿀재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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