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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유리베 부상 당하더니 악사로 변신?

입력 : 2014-05-28 16:06:29 수정 : 2014-05-28 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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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27)의 LA 다저스 절친 후안 유리베(35)가 악사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다저스 악동으로 알려진 푸이그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모리얼 데이에 유리베가 기타리스트로 변신했다"며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유리베는 시가를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현악기인 우쿨렐레 연주하고 있다.

몇몇 동료들이 유리베의 연주와 노래에 다리 밑에 놓인 모자 속으로 돈을 놓고 가는 장면도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유리베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 21일 뉴욕 메츠전을 앞두고 15일자 부상자명단(DL)에 올라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체육팀 사진=푸이그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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