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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지금 5세 연하랑 교제중" 폭탄 고백

입력 : 2014-05-18 20:31:43 수정 : 2014-05-18 20: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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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여동생 추정화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사랑의 ‘고모’이자 추성훈의 동생인 추정화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시아버지 생일상 차리기에 도전해 장본 것으로 요리에 들어갔지만, 생선에 붙은 비늘을 벗기는 방법부터 미역 불리는 것까지 시아버지에게 끊임없이 질문해 '셀프 생일상 차리기'에 가깝게 음식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추정화는 "지금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랑 사귀고 있는 중인데 나중에 시간되면 좀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떨면서 고백했다. 또 추정화는 자신이 계속 권했던 음식이 예비 사위의 솜씨라고 뒤늦게 밝혔다.

이에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와 추성훈은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추계이는 "지금 몇 살인데?"라고 물었고, 남자친구가 5세 연하라는 딸의 대답에 '레이저 눈빛'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추계이는 "기쁜 마음도 있고 슬픈 마음도 있다"면서 딸의 남자친구가 유도를 했다는 말에 급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에 누리꾼들은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대박"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예쁘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남친 얼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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