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6일 스포츠월드와의 전화 통화에서 "웰메이드 예당이 MC몽과 최근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MC몽의 컴백 시기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고, 계약만 체결한 상황이며 다음 주 중으로 MC몽을 만나 활동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MC몽의 컴백 시기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고, 계약만 체결한 상황"이라며"다음 주 중으로 MC몽을 만나 활동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MC몽의 복귀를 적극 도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MC몽은 지난 2010년 고의적인 발치로 병역면제를 받았다는 혐의와 관련해 의혹이 불거지자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2012년 5월 대법원이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내려 무혐의 처리됐지만 MC몽은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한편, MC몽은 2004년 솔로 가수로 활동한 뒤 '천하무적' '아이스크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MC몽 파이팅” “MC몽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MC몽 복귀 준비 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