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영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데이트 폭력에 관해 말하던 중 이효리는 이상순에 대해 "단 한 번도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다. 그런데 운전할 때는 욕을 하며 화를 낼 때가 있다. 그런데 이게 오히려 멋지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남편 이상순과 그가 직접 찍은 이효리의 과거 누드 사진도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8월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에 등장한 이효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페도라 모자를 쓰고 상반신을 탈의한 모습이다. 특히, 잘록한 그녀의 허리선과 매끈한 등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직아이' 이효리 입담도 몸매도 화끈하네" "'매직아이' 이효리 이상순 사랑이 넘치네" "'매직아이' 이효리, 자신감은 괜히 나오는 게 아니었어" "'매직아이' 이효리 이상순 언급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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