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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즐기는 홈메이드 간식 ‘바나나 디저트’

입력 : 2014-05-09 10:07:47 수정 : 2014-05-09 10: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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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훌륭한 간식이자 식사 대용으로 꼽힌다. 풍부한 영양소와 더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기 때문. 사시사철 쉽게 구할 수 있는 점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 또한 바나나의 매력이다.

바나나는 주로 날 것 그대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최근 바나나를 활용한 요리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코리아(www.sumifru.co.kr)의 도움으로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바나나 디저트를 알아봤다.

◆부드럽고 향긋한 ‘바나나 스플릿’

바나나를 이용해 만든 일종의 ‘파르페’ 요리다. 바나나 한 개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땅콩 등의 견과류, 초코시럽, 그리고 딸기와 방울토마토 등 과일을 준비한다. 바나나를 세로로 잘라 접시에 올려놓은 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세 스푼 떠서 바나나 사이에 놓는다. 다음 초코시럽을 그 위에 골고루 뿌리고, 이어 견과류와 과일 등을 얹으면 부드러운 맛의 바나나 스플릿이 완성된다.

◆추운 겨울에도 인기 만점! ‘바나나 아이스크림’

바나나 한 개와 흰 우유를 준비한다. 바나나 껍질을 벗긴 뒤 비닐에 포장한다. 그런 다음 냉동실에 얼려둔다. 이후 얼린 바나나와 흰 우유를 섞은 후 바나나가 살짝 해동될 때까지 기다린다. 이를 믹서기에 넣으면 걸쭉한 맛의 바나나 아이스크림이 완성된다. 홈메이드 간식으로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권할만 하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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