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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 임지연 "노출 있어도 캐릭터 매력적"

입력 : 2014-05-07 17:53:15 수정 : 2014-05-07 17: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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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간중독’에 출연하는 배우 임지연이 화제다.

임지연은 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인간중독'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감독님의 작품을 좋아했고,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작품이 정말 좋았다"고 입을 열었다.

임지연은 "비록 노출이 있지만, 작품이 좋을 것이라는 신념이 있었다. 종가흔이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잘 표현하고 싶었던 욕심이 있었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간중독’은 1969년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아내가 있는 엘리트 군인 김진평(송승헌)이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부하의 아내 종가흔(임지연)과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러브 스토리다.

임지연은 "촬영하면서 진평과 가흔의 사랑을 보며 가슴이 많이 아팠다"며 "그만큼 절실한 감정을 관객들이 잘 느껴주셨으면 좋겠다. 신인 임지연 앞으로도 많이 예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인간중독’ 임지연 발언에 누리꾼들은 “‘인간중독’ 임지연, 예쁘네” “‘인간중독’ 임지연, 노출 연기 안 무서웠나” “‘인간중독’ 임지연,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세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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