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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페어 메르테자커 "세월호 침몰 사고, 기적을 빕니다"

입력 : 2014-04-19 14:40:11 수정 : 2014-04-19 14: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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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주전 수비수 페어 메르테자커도 세월호 침몰 관련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화제다.

페어 메르테자커(29·아스널)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사고로 충격을 받았을 한국에 계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적을 빕니다"라고 한국말로 손수 적어 눈길을 끈다.

박지성이 소속됐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명문클럽의 공식 트위터에도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실종되신 학생, 승무원분들, 그리고 구조 작업을 하고 계신 모든 분들의 무사 귀환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적혀 있어 전 세계적으로 퍼진 우려와 격려의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세월호 침몰 실시간에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실시간 고마워요 메르테사커" "세월호 침몰 실시간 안타까운 건 전세계가 마찬가지구나" "세월호 침몰 실시간 눈물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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