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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물파스·콜라·모기약·감자로 완벽 세차

입력 : 2014-04-12 18:30:00 수정 : 2014-04-12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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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출연자들의 장기로 이뤄지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헌 차도 새 차처럼! 셀프세차 경력 12년의 친환경 세차의 고수 정광재가 출연해 세차의 비법을 모두 공개했다.

고수의 비법을 통해 새 차로 거듭나고자 ‘스타킹‘’에 도움을 요청한 차량은 2006년에 구입해서 자동 세차, 실내 세차 횟수를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다는 문제의 차량. 차주는 다름 아닌 미모의(?) ‘스타킹’ 여성 작가라는 사실에 패널 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데.

주인공은 주변에서 흔히 구하기 쉬운 물파스로 페인트 얼룩을 제거하고, 먹다 남은 콜라로 녹 얼룩 제거하는 등 초간단 방법으로 초특급 효과를 보이는 흠집/얼룩 제거 비법을 공개했다. 그러나, 차량 외관 오염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먹다 흘린 음식찌꺼기, 미세먼지, 곰팡이로 ‘스타킹’무대를 충격에 빠뜨린 문제의 차량 내부. 일반적으로 쓰레기통 오염지수는 500, 그런데 자동차 핸들의 오염 지수가 무려 2900 이상으로 측정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식초를 희석시킨 물을 이용해 핸들을 닦은 후 오염도 재 측정한 결과, 오염지수가 220으로 낮아져, 드라마틱한 세차비법의 모습을 보여줬다. 오염도 측정과정 중 ‘허당’ 김종민의 손 세균 측정 결과, 1100을 넘어선 수치로 ‘스타킹‘무대를 경악케했다고.

또한, 오렌지껍질을 삶은 물을 이용한 천연 셀프 세차 비법까지 공개했다는데, 과연 그 효과는 어떨지? 12일 토요일 저녁 6시 20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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