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청도 처가에 들린 팔불출 김일중 아버지는 아들 자랑을 수 없이 늘어놓았다. 김일중은 아버지의 칭찬에 어쩔 줄 몰라하며 좋아했으나, 김일중 아버지는 해맑게 오늘 몰고 왔던 차는 아들 김일중이 자신에게 천만원에 판 것이라고 폭로해 김일중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어진 아버지의 거침없는 발언들이 김일중을 정신 못차리게 만들었다. 김일중을 들었다 놨다하는 아버지의 청도 사돈댁 방문기는 10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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