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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태도 논란 해명 … "급한 상황이었다"

입력 : 2014-03-27 18:27:51 수정 : 2014-03-27 18: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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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팬의 선물을 뿌리쳤다는 의혹에 대해 소속사 측이 해명했다.

27일 이종석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 측은 "이종석이 26일 새벽까지 촬영을 한 후 공항 출국 시간에 맞춰 급하게 이동하다 일어난 일"이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당시 이종석이 커피를 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팬이 다가오는 바람에 커피를 쏟을까봐 깜짝 놀랐던 것이다. 팬의 선물을 무시한 것이 아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이종석이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려던 중 팬이 준 선물을 무시하는 행동을 보였다는 목격담과 사진 등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아무리 급해도 팬한테 저게 뭐하는 거야" "이종석 오해라고 해도 그럴만 한 이유가 있는 듯" "이종석 좀 실망이네" "이종석 팬이 우습나"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의 의견을 나타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이종석 팬의 선물 무시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이종석 부담스러울만 하지"라며 옹호의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4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촬영 준비 중이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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