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 4회에는 혜원(김희애 분)의 친구이자 상사인 서영우(김혜은 분)의 천방지축인 성격 뒤에 감춰진 가슴 아픈 사연이 그려질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김혜은의 2011년 스크린 데뷔작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출연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속에서 나이트 여사장 역으로 출연한 김혜은은 깡패들 사이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를 피우며 치마를 입고 다리를 벌리는 포스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민식과 베드신 장면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에서 포스 쩔었지" "김혜은 연기 잘해서 좋아" "김혜은 진짜 '범죄와의 전쟁'에서 장난 아니었는데" "김혜은 여사장 포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영화 '범죄와의 전쟁'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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