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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전 남편 G 씨 향한 공소시효, 아직 유효해

입력 : 2014-03-22 00:51:01 수정 : 2014-03-22 00: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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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의 전 남편인 이탈리아인 G씨가 화제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옥소리의 현 남편인 이탈리아 요리사 G 씨는 현재 국내 사법기관으로부터 수배 중인 상태다.

이에 따르면 남편이 해외에 거주 중이었기 때문이라며 G 씨가 한국에 입국해도 바로 체포되지 않는다. 간통 사건이 7년 동안 중지됐지만 수배 단계가 낮기 때문.

하지만 G 씨가 한국으로 들어오면 검찰로 입국 통보돼 G 씨 본인에게도 입국 심사 과정에서 기소 중지 상태임을 통보하도록 돼 있다. 검찰도 당당히 출석 요구를 부탁할 수 있다.

한편 현재 G 씨는 해외에 있기 때문에 그 기간만큼 공소시효에서 제외돼 공소시효도 살아 있는 상태다.

옥소리 간통소송에 누리꾼들은 "옥소리?? 갑자기 왜?" "옥소리 남편 외국인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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