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승훈은 “올림픽에서 본 그레이시 골드 선수가 눈에 띄더라”고 전했다.
이승훈은 “컬링에 예쁜 선수가 있던데”라며 슬쩍 떠보는 MC의 말에 “이슬비요? 운동하는 친구들을 보면 동료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레이시 골드’를 언급하며 살며시 속내를 드러냈다.
그레이시 골드는 1995년 8월 17일 미국 매사추세츠 출생으로, 지난 2010년부터 미국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였다. 수상 경력도 화려한 편으로, 2012년 세계 주니어와 로스텔레콤대회에서 은메달, 2013년 미국내셔널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특히 그레이시 골드는 이란성 쌍둥이로 알려졌으며, 그녀의 동생 칼리 그레이스도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알려졌다.
이승훈과 그레이시 골드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대박”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쌍둥이라니”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쌍둥이 보면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