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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토마토'에 얽힌 이모저모

입력 : 2014-03-07 15:02:15 수정 : 2014-03-07 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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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과거 별명이 ‘토마토’였다고 전해진 가운데 그가 출연한 SBS 드라마 ‘토마토’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사람들’의 주연 배우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택연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MC 유재석은 김희선의 과거 별명이 ‘토마토’였다고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김희선은 “‘토하고 마시고 토한다’라고 해서 토마토였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선이 지난 1999년 4월 출연했던 SBS 드라마 ‘토마토’도 잇따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김희선은 이한이 역을 맡아 자신의 이름이 토마토처럼 앞으로 읽거나 뒤로 읽어도 같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배우 김석훈과 달달한 로맨스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깊고 진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누리꾼들은 “김희선 그때나 지금이나 달달하군” “김희선 역시 여신” “술을 잘마시는 건 김희선이 방송에서 몇 번 말하지 않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 SBS ‘토마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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