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마르세유와 로리앙의 경기가 열린 Stade Velodrome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다. 마르세유는 1899년에 창단되었으며 9차례나 프랑스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클럽 역사의 대부분은 리그 최상위인 리그앙에 속해 있었다.

마르세유의 홈구장인 Stade Velodrome은 확장 공사중이며 1937년부터 홈구장으로 사용되었다. 홈경기가 있는 날에는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마르세유는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특히, 리그앙에서 평균 최다 홈관중 동원하는 곳이 마르세유이다.
마르세유(프랑스)=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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