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과 데니안을 비롯한 남성출연자들은 ‘남자에게 최고로 낯 뜨거운 굴욕의 말’을 주제로 연애 경험담을 털어놓던 중, 제작진이 준비한 정력 테스트를 받는다.
특히 김종민은 정력나이가 66세로 나와 충격을 안겨주었다고. 정력나이가 낮게 나온 남자출연자들은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세레모니를 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소개팅을 할 때 유용한 스킬’과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혼자 위로하는 남자친구’ 등 몰입도 높은 사연들과 그에 대한 속 시원한 출연자들의 조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남성출연자들 중 가장 정력이 센 정력왕은 오는 20일 밤 11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 ‘오늘 밤 어때?’ 6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오늘 밤 어때?’는 매회 시청자들의 사연을 주제로 풀어가는 포맷으로 고민스럽지만 말하지 못했던 남녀의 은밀하고도 발칙한 연애 스토리를 출연진들이 직접 듣고 코치해주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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