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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 푸틴과 염문설 난 알리나 카바예바 '섹시해'

입력 : 2014-02-16 16:56:01 수정 : 2014-02-16 16: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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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정부로 알려진 알리나 카바예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04년 아테네 하계올림픽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카바예바는 2007년 여당인 통합러시아당의 공천을 받아 당선돼 현재까지 하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소치올림픽에서는 마리아 샤라포바, 엘레나 이신바예바와 함께 성황 봉송자로 나서기도 했다. 

카바예바는 이미 크렘린의 권력자 푸틴의 오랜 정부로 알려져 있다. 푸틴은 2008년 한 레스토랑에서 카바예바와 키스하는 장면이 러시아 한 대중지에 보도된 이후 전 부인과 불화설에 휘말리기도 했었다.

푸틴 정부 카바예바에 누리꾼들은 "푸틴, 능력도 좋네" "푸틴 뭘해도 현재는 호감" "푸틴, 카리스마 장난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러시아판 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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