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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덕은 왜 '고라파덕'이 됐을까

입력 : 2014-02-04 16:01:57 수정 : 2014-02-04 16: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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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덕 문제가 종합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고라파덕의 이름에 대한 배경도 화제다.

4일 복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면서 고라파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고라파덕은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150여 캐릭터 중 하나로 항상 두통에 시달리기 때문에 머리를 감싸 쥔다. ‘염력’을 사용하며 귀여운 표정과 엉뚱한 행동을 펼쳤기에 국내에서도 ‘파덕파덕’이란 울음소리가 꽤나 인기 있었다.

고라파덕은 일본에서 ‘코닥’(コダック)이라 불렸으며 ‘싸이덕’(Psyduck)으로 통했다. 한국으로 해당 애니메이션이 들어올 때 머리를 부여잡는 행동을 특징으로 삼아 ‘골’을 ‘아파한다’는 ‘덕(Duck)’이란 뜻으로 고라파덕이 됐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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