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만화 구두'는 지난 2011년 선보인 웹툰으로 첫사랑의 아픈 기억때문에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와 사랑에 지쳐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여덟 남자 오태수의 사내 연애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연애 과정에서 여자들이 경험하는 심리들을 실감나게 묘사해 여성 독자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한편, '여자만화 구두' 박윤영 작가는 1986년생으로 순천대학교 만화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네이버 베스트 도전'을 통해 '여자만화 구두'를 선보였다. 현재는 네이버 화요웹툰 '강변살다'를 연재 중이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여자만화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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