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S교육문화원은 미국 리버티대학의 입학 설명회를 서울지역에서는 1월 21일(화) 오후 2시 외교센터(서초구청 옆)에서, 경기도는 1월 18일(토) 오전 11시· 1월 24일(금) 오후 2시에 부천 KICS세미나실에서 각각 실시한다.
리버티대학 입학설명회는 국내에서 미국 대학을 입학 후 국내에서 졸업 하기를 희망하는 학생, 기본교양과목 학점을 취득 후 미국대학으로 편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리버티대학의 과정 및 국내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입학 상담도 병행 진행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리버티대학 편입학 국내과정은 국내에서 미국대학에 정식으로 입학하여 국내에서 졸업이 가능한 과정으로 현재 진행 중에 있는 불법 국제전형에서는 불가능한 입학허가서· 학생증· 재학증명서· 성적표 등을 미국 리버티대학으로부터 직접 발급 받고 있다.
리버티대학은 서울대학교보다 약 7배 큰 2,833만㎡(약860만평)의 넓은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최초의 4계절용 눈 없는 스키슬로프· 호수· 승마장· 비행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 수료과정부터 박사과정까지 300개가 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미국에서 가장 큰 온라인 사립대학으로 유명하다.
또한 미국 내 사립학교 중 가장 저렴한 학비로 현재 10만 명이 넘는 재학생과 온라인 학생들이 있으며 2012년에는 14,012명이 졸업을 하였다. 미국 리버티대학에서는 국내 입시생들의 입학의 문턱을 대폭 낮추어 모든 유학생들에게 적용하는 공인영어성적(iBT TOEFL· IELTS· iTEP) 수위를 대폭 완화했으며 수월하게 영어공인점수를 취득할 수 있는 iTEP 성적도 적용하기로 했다.
한국 학생들에게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장학금을 적용해 리버티대학교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있는 학비보다 약 35% 정도 저렴한 학비를 적용 받아 국내에서 리버티대학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또 국내과정 진행 중 언제든지 미국본교로 학점을 그대로 가지고 가 미국에서 졸업도 가능하며 국내에서 이수한 학점을 그대로 인정받고 명문 주립대학(뉴욕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조지아주립대· 플로리다주립대· 미네소타주립대· 오레곤주립대· 텍사스주립대· 위스콘신주립대· 유타주립대등)으로 편입도 가능하다.
국내에서 리버티대학에 정식으로 입학해 이수하는 학점은 미국 내 타 대학교 편입뿐만 아니라 추후 국내 편입을 원할 경우에도 학점을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시기에 휴학 후 복학할 경우에도 취득한 학점을 그대로 유지하며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미국 리버티대학교 모집원서 접수는 1월 29일까지로 자세한 전형 안내는 홈페이지(www.libertyuniv.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방학생들을 위한 저렴한 비용의 기숙사도 마련되어 있다. ‘리버티대학 입학설명회’ 일정 및 참가신청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