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지니어스2’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에서는 ‘7계명’으로 메인 게임이 펼쳐졌다. 임윤선과 임요환이 데스매치를 가졌다.
이날 임윤선은 임요환과 데스매치에서 레이저장기 게임으로 맞상대 했다. 이 게임은 장기판 형식의 바닥에 스플리터라는 말을 옮기며 왕을 쏴서 죽이는 경기다. 빠른 두뇌회전은 물론, 집중력도 필히 요구된다. 임윤선과 임요환은 게임 초반부터 치열한 경쟁구도를 펼쳤지만 임요환은 치밀한 전략과 지치지 않는 집중력으로 임윤선에게 승리를 거뒀다. 임윤선은 결국 ‘더지니어스2’ 5회전 탈락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이날 더 지니어스에 출연자 조유영 XTM 아나운서도 덩달아 화제다. 이날 조유영은 메인매치에서 플레이어들을 불러내 팀을 만들려 했다. 조유영은 플레이어들을 개인적으로 한 명씩 불러냈지만 유정현과 임윤선은 제외시켰다. 이에 임윤선은 "조유영은 날 싫어한다. 1회부터 5회까지 내가 오기만 하면 가라고 말한다"고 말하기도.
방송 후 조유영 아나운서가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과거 시구도 화제다. 조유영 아나운서는 지난 7월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NC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두산 상의 유니폼과 스키진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조유영 아나운서는 깔끔한 시구폼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S라인 몸매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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