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1일 'KBS 연기대상'을 통해 첫 예고편이 공개된 '감격시대'는 웅장한 스케일과 빼어난 영상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주연을 맡은 김현중의 불꽃튀는 카리스마와 임수향의 몽환적인 세련미는 '감격시대'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어 공개된 티저 영상과 종합 예고편에서도 1930년대 상하이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연출해 '감격시대'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짐작케 했다.
김현중의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담은 감성누아르 '감격시대'는 '예쁜 남자' 후속으로 오는 15일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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