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꿈을 모두 이루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도전’을 테마로 기획, 복 상품전뿐 아니라, 신년 알뜰행사·경품행사까지 풍성한 이벤트와 상품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본점·잠실점 등 전국 주요점포에서는 2일(목) 세일 첫날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복 상품전’을 전개한다. 남녀 의류부터 패션잡화·액세서리·건강제품까지 주요 브랜드가 참여해 특별 제작한 복 주머니에 정상가보다 30∼70% 할인된 상품을 담아 판매한다. 가격대는 3, 5, 7만원 3가지 종류가 있다. 귀걸이·목걸이 등이 3만원, 코트·패딩 등이 5만원, 재킷·운동화 등이 7만원 가격대다. 아울러 노원점·안양점·구리점 등 8개 점포에서는 영패션 대표브랜드 50여개가 반값할인 및 세일가격에 추가할인 혜택을 주는 행사를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청마해 기념 감사품 증정 행사(사진)는 덤이다. 2∼4일,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 시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 작가 나탈리 레테가 직접 디자인한 ‘청마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나탈리 레테 디자인의 한국도자기 ‘본 차이나 머그, 접시세트’를 증정한다.
정승인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전무는 “2014년 새해에 모든 고객의 소망이 이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세일을 기획했다”며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복 상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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