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요리학원은 올해 바리스타 자격증 전문 강좌반을 개설하고 커피에 정통한 강사진을 구성, 많은 바리스타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 1월 1일에는 서울요리학원이 한국능력교육개발원의 지정 시험검정장으로 전격 승인되면서, 3월부터는 수강생이 학원에서도 바로 자격증 시험을 치룰 수 있게 됐다.
조민선 서울요리학원 원장은 “직장인이나 일반 학생들이나 커피제조에 대한 관심이 굉장하다”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면 커피제조를 할 수 있는 전문적인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카페 운영에 기초적인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학원에서는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함에 따라 많은 수강생들이 전공별로 조리대회, 커피바리스타 대회, 제과제빵대회에서 대회 최고상 등을 수상하며 각종 경진대회 우수학원으로 명예를 빛내고 있다.
류근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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