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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좋아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 1위

입력 : 2013-11-27 21:36:17 수정 : 2013-11-27 23: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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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1월18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124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무한도전’이 10.3%로 1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은 3월부터 9개월 연속, 2월을 제외하고 올해 10번째 1위를 차지했다.

MBC는 상위 10위권에 5개의 프로그램이 포진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5.8%)가 2위로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일밤’의 두 코너인 ‘아빠! 어디 가?’(4.7%)와 ‘진짜 사나이’(4.6%)가 나란히 4위와 5위를 차지했고, 월화특별기획 ‘기황후’(3.8%)가 8위에 올랐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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