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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결혼전야' 구잘·마동석, 클래식한 느낌으로

입력 : 2013-11-18 09:33:58 수정 : 2013-11-18 09: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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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7일전, 생애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4커플의 파란만장한 메리지 블루를 그린 ‘결혼전야’ 속 최강 비주얼 4커플의 로맨틱한 웨딩화보를 향한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베일에 쌓여있던 미공개 웨딩 스틸을 공개했다. 이전에 공개된 스틸이 웨딩 화보의 정석을 보여줬다면, 이번 웨딩 스틸은 각 커플들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맞춤형 테마 웨딩 화보로 보는 즐거움을 2배로 선사한다.

한번 헤어졌다 12년만에 다시 만났지만 서로의 숨겨진 과거를 뒤늦게 알고 패닉에 빠진 태규(김강우)와 주영(김효진) 커플은 현직 야구코치인 태규의 캐릭터를 살려 야구선수와 치어리더 콘셉트의 귀엽고 깜찍한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애 7년차 스타 쉐프 원철(옥택연)과 네일 아티스트 소미(이연희)는 막내 커플답게 캐주얼한 청바지 차림으로 편안하게 백허그를 하고 있어 장기연애커플의 위엄을 선보였다. 나이와 국경을 초월한 우즈벡 절세미녀 비카(구잘)와 꽃집 노총각 건호(마동석)는 클래식한 웨딩 화보로 늦결혼에 들뜬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클럽에서의 화끈한 첫만남으로 결혼까지 준비하게 된 대복(이희준)과 이라(고준희)는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며 클럽마니아의 면모를 과시했다.

4커플의 특색 있는 사연이 느껴지는 맞춤형 테마 웨딩 화보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결혼전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법한 현실적인 사랑과 갈등으로 관객들의 무한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는 21일 개봉.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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