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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파산신청, 뜨거운 화두 올라… 누리꾼 반응 '가지각색'

입력 : 2013-11-13 01:01:58 수정 : 2013-11-13 01: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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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파산신청과 관련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방송인 윤정수의 파산 신청이 13일 전해지자, 온갖 예능프로그램에서 선전하며 조연배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던 그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한 번에 무너지는 게 연예인 (Sbow****)"이라며 윤정수 파산신청에 대해 안타까운 입장을 전했다. 이어 다른 누리꾼은 "어머니가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나중에 사업도 성공하면 큰 복지 재단을 만드는게 꿈이라더만 정말 안 됐다. 보증 잘못서고 한순간에 빈털털이되고 예전 방송나올때 입담하난 좋았는데 안타깝다(lake****)"라며 그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이 밖에도 "힘내라" " "새로운 출발 하자" 등의 의견이 주를 이뤘다.

한편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윤정수는 “빚이 10억 원을 넘어 더 이상 갚을 능력이 없다”며 서울중앙지법에 개인 파산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윤정수는 사업 실패와 보증 문제로 10억 원의 빚이 생겼으며, 채권자는 금융기관과 소속사인 라인엔터테인먼트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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