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에일리 추정 누드 사진 배포된 올케이팝은 어떤 곳? 누리꾼들 '관심폭발'

입력 : 2013-11-11 16:22:48 수정 : 2013-11-12 10:41:3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영어권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인 '올케이팝'이 한 여성의 누드 사진을 공개하며 가수 에일리를 거론하고 나서 화제다.

올케이팝은 지난 10일 "익명의 웹사이트와 포럼 등에서 K팝 스타 에일리로 보이는 여성의 누드 사진 몇 장이 오르고 있다"며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다. 본인 스스로 판단하라"고 전했다.

이 사진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급속도로 퍼져 진위 여부를 두고 누리꾼들의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올케이팝은 한인 2세 노세훈(조니 노·30)씨가 대표인 미국 뉴저지의 '6 theory 미디어'가 2007년 처음 개방한 최대 규모의 영어권 한류 사이트다.

구글 통계에 따르면 2011년 현재 회원 수 30만 명, 월 순방문자 수 300만 명, 페이지뷰 7000만 건, 댓글 수 55만 건을 기록 중이다.

'올케이팝'은 최신 뉴스와 뮤직비디오 스타들의 동정, 최신 방송 출연분에 대한 정보를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전달한다. 이 때문에 한국어에 능숙하지 못한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이 가장 먼저 이 사이트를 통해 소식을 접한다.

한편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처음 듣는 이야기다. 본인에게 확인해 봐야 알 것 같다"며 입장을 밝혔다. 또 "현재 에일리는 일본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일리 추정 누드 사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어떡해" "에일리 큰일이네 디스패치도 난리던데" "에일리 큰일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