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로 추정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유출자의 처벌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일 영어권 최대 한류 연예 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에일리일지도 모르는 여성 누드 사진 유출'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영상 캡처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여성은 전신누드 상태로 춤을 추고, 카메라 앞에서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이트는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다. 에일리인지는 본인이 판단하라"고 덧붙였다.
'Heaven(헤븐)', '보여줄게', '유앤아이(U&I)'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에일리는 1989년생으로 미국국적자이다.
미국에서는 누군가의 누드 사진을 유포한 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지게 된다.
'에일리 추정 누드 사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추정 누드 사진, 에일리 맞는듯" "에일리 큰일났네" "에일리측은 해명 안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올케이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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