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에일리 누드 사진 파문, 과거 美 체류중 사진 보니 '닮았나?'

입력 : 2015-04-26 17:49:30 수정 : 2015-05-03 18:25:2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데뷔 전 에일리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누드사진이 유출된 가운데 에일이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케이팝 전문 매체 ‘올케이팝’은 지난 10일 가십 코너에 “데뷔 전 에일리로 의심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 사진은 흐릿하게 처리됐지만 사진 속의 여성과 에일리가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에일리가 과거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찍은 과거사진을 주목하고 있다.

과거 온라인 게시판에는 ‘에일리 폭풍 월드인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에일리는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에일리와 함께한 스타들은 음악 프로듀서팀 넵튠스의 일원으로 수많은 플래티넘 음반을 제작, 그래미상 3회 수상에 빛나는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를 비롯해 래퍼이자 배우로 2006년 ‘Be’로 그래미상을 받았던 커먼(Common), 미국의 힙합가수 버스타 라임즈(Busta Rhymes), 가수 앨리샤키스의 남편이자 세계적인 프로듀서인 스위즈 비츠(Swizz Beatz) 등이다. .

에일리가 이 같은 세계적인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데뷔 전 미국에 거주할 당시 자체 제작해 화제가 됐던 유튜브 동영상 때문이다. 에일리는 데뷔 전 화려한 가창력을 선보인 UCC 영상으로 각 동영상 사이트를 모두 합쳐 1천만 클릭을 기록할 정도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에일리의 가창력을 눈여겨 봤던 힙합 스타들이 러브콜을 보냈던 것.

네티즌들은 “사진이랑 닮은것 같기도” “기성용 몸싸움보다 궁금하다” “공식입장 나올 때까지는 모르는 걸로” “에일리 아니라고 말해줘. 빼빼로데이가 대수냐 지금” “에일리 아닐꺼야 설마” “나미 컴백 소식 묻힐까 걱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일리의 이번 사건에 대해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진위여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