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톱3 박시환, 박재정, 송희진이 생방송 무대에서 개성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 1라운드에서 송희진은 박미경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열창하며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그는 음정조차 틀리지 않는 높은 수준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어 2라운드 라이벌 토너문트에서 박재정과 박시환이 원로가수 현인의 '꿈속의 사랑'을 보른 후 승자로 지목된 박재정이 송희진과 함께 에릭 베넷의 '스틸 위드 유(still with you)'를 열창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송희진은 '슈퍼스타K5' 탈락자로 지정됐다. 이로써 '슈퍼스타K5'는 여성 참가자들의 우승은 다음 시즌으로 미뤄지게 됐다.
'슈퍼스타K5' 탈락자 송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5' 탈락자 송희진, 박재정, 박시환 대박이더라" "'슈퍼스타K5' 탈락자 송희진, 이제 다음주면 결판이 나는구나" "'슈퍼스타K5' 탈락자 송희진, 고생 많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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