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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딕', "9년만에 귀환" 28일 개봉 … 기대감 '폭발'

입력 : 2013-11-07 16:44:58 수정 : 2013-11-07 16: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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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리딕'이 오는 28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

'리딕'은 '에이리언 2020' (2000), '리딕-헬리온 최후의 빛' (2004)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시리즈의 3편으로, 전작의 주연 빈 디젤이 데이비드 토히 감독과 다시 한 번 뭉쳤다.

영화 '리딕'은 동료의 배신으로 죽음의 행성에 버려진 '리딕'(빈 디젤)이 극한의 환경과 잔혹한 에일리언 그리고 그를 쫓는 현상금 사냥꾼의 무차별 공격에서 벗어나기 위한 사투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과 동시에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바 있는 '리딕'은 전편에 이어 빈 디젤이 '리딕' 역할을 맡았다는 사실만으로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리딕' 예고편에서는 '베틀스타 갤럭티카'의 스타벅, 케이티 색호프가 현상금 사냥꾼으로 출연한 모습도 보인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와 강렬한 눈빛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로 인정받은 빈 디젤이 '리딕'에서 보열줄 카리스마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영화 '리딕'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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