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김민교 "어려웠던 집안… 군대 첫 휴가 나오니 아버지 스님됐더라"

입력 : 2013-11-05 01:07:07 수정 : 2013-11-05 09:47:5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김민교가 과거 부유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김민교와 이종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아버지께서 종합병원을 운영했다. M방송국의 지정병원이어서 드라마 같은데도 자주 나왔던 곳"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민교는 "어린시절 개를 좋아해서 집에서 30마리의 개를 키웠다. 집에 개만 키우는 분이 따로 있을 정도"라고 말하며 과거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교는 "부자는 망해도 3대를 간다고 하던데, 우리 집은 딱 3년 가더라. 어려웠던 집안 사정으로 군대를 갔다. 첫 휴가에서 만난 아버지는 속세를 끊고 스님이 돼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