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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신인시절 웃다가 성대결절 걸린 사연은?

입력 : 2013-10-31 22:20:00 수정 : 2013-10-31 2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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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신인 시절 웃다가 성대결절 걸린 사연을 공개했다.

이번 주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인생한방’ 특집으로 최근 ‘분홍신’으로 컴백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아이유가 나와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아이유는 “신인시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도 신인이다 보니 마이크가 잘 안 온다. 그래서 한 번이라도 방송에 나갈 수 있게 열심히 리액션을 했다. 그렇게 계속 크게 웃다보니 결국 성대결절에 걸렸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아이유는 “내가 예능프로그램 한 번 출연하려다가 노래를 못 부르게 생겼구나 싶어 당시 스스로가 한심했다”고 고백했다.

또 아이유는 신인시절 “그럴 때마다 일기장에 ‘내가 꼭 뜨고 만다!’라고 적고 서러움을 이겨냈다”고 고백했는데 더 자세한 이야기는 31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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