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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폴' 엠게임 대표 "중국 동남아 서비스 확대할 것…"

입력 : 2013-10-30 19:16:05 수정 : 2013-10-30 19: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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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폴'을 서비스하는 엠게임이 공개서비스(OBT)에 돌입한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다크폴은 기존 온라인게임과는 차별화 된 게임요소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 받아온 만큼 한국 MMORPG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권 대표는 "빠른 시일 내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하고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 서비스 권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크폴'은 캐릭터의 레벨과 퀘스트 없이 게이머가 직접 가보고 싶은 길을 가고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며 모험을 할 수 있도록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는 온라인게임이다. 북미, 유럽 일대에서 '제 2의 울티마 온라인'이라는 명성과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얻어냈으며, 지난 4월 북미, 유럽 지역에서 해외 유명 게임 플랫폼인 '스팀'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해 높은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다크폴'의 아시아 판권을 확보하고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인 엠게임은 튜토리얼 추가, 캐릭터 외형 추가 등 현지화된 버전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크폴'의 일본 지역 서비스는 엠게임의 일본 법인인 엠게임 재팬을 통해 진행되며, 단일 통합서버를 운영해 서버 별로 분산되지 않고 한일 유저간 집중 전투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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