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개관한 오픈M은 양평 한화리조트 내에 위치한 빈폴 아웃도어 글램핑 빌리지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캠핑의자나 텐트 안에 앉아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오픈M은 안락하고 럭셔리한 글램핑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개인의 선호도에 맞게 볼륨 조절이 가능한 헤드폰을 제공해 주변 소음에 방해 받지 않고 편안한 관람이 가능하다. 지난 6월 메가박스 백석점에 처음 개관한 이후, 일산 원마운트에 2호점을 개관해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 오픈M은 한화리조트와의 협력 하에 11월30일까지 운영되며, 티켓 가격은 4인 텐트 기준 5만 원이며 인원 추가 시 인당 1만 원이 더해진다. 바비큐 패키지는 2인 9만 원, 4인 13만 원, 6인 19만5000 원에 이용 가능하다.
메가박스 사업개발팀 정지웅 팀장은 “메가박스가 국내 최초로 개관한 신개념 캠핑 시네마 오픈M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 백석, 원마운트에 이어 한화리조트에 개관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다양한 야외장소에서 영화를 만나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심형 캠핑시네마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산 메가박스 백석점에 위치한 오픈M 1호점은 소시지, 차슈, 스테이크 등의 바비큐 음식과 팝콘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오픈M 시즌2’ 패키지를 판매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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