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cm 훤칠한 키에 모델 뺨치는 스타일의 남자 2호가 애정촌에 등장해 남자들과 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 명의 여자들과 여섯 명의 남자들이 애정촌에 모였다. 남자 3호는 화려한 불꽃 묘기와 함께 완벽한 식스팩을 단독으로 공개하며 등장해 다른 남자들을 긴장하게 했다. 그런 남자 2호에 여자 1호는 호감을 느꼈다. 여자 1호는 고졸의 학력을 가졌음에도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인 남자 2호가 좋다. 터프한 몸짱 남자 2호와는 달리 부드러운 말투의 남자 3호는 여자 1호에 호감을 보였다. 여자 1호는 몸짱 남자 2호와 편한 친구 같아서 좋다는 남자 3호를 사이에 두고 고민한다.
남자 1호는 옛 여인을 잊지 못한 채 애정촌에 입소했다. 여자 3호는 미국 유학파 박사 출신 남자 1호에 첫날부터 끌렸다. 과연 여자 3호는 두 달 전 헤어진 여자친구를 잊지 못했다는 남자 1호에 다가설 수 있을까?
남자 5호와 여자 4호는 열세 살 차이다. 남자 5호는 스물세 살의 다이아몬드 딜러 여자 4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온갖 애정 공세를 펼친다.
한편, 전혀 다른 매력의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자 1호, 옛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 옆에서 고민하는 여자 3호, 13살 많은 남자의 고백 앞에 얼떨떨한 여자 4호까지, 이들의 갈등과 고민 속에 벌어지는 로맨스는 내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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